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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인재관리"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3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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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코리아, GC녹십자에 클라우드 기반 인사 시스템 구축
SAP 코리아는 11월 8일 개최한 국내 기업 HR 및 IT 분야 임직원 대상 행사 ‘SAP HR 커넥트 서울 2022’에서 GC녹십자가 클라우드 기반 미래지향적 인사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SAP 코리아는 SAP 석세스팩터스 워크존(SAP SuccessFactors Work Zone), SAP 석세스펙터스 임플로이 센트럴(SAP SuccessFactors Employee Central),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SAP BTP) 등을 바탕으로 올해 10월 GC녹십자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인사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SAP 코리아는 GC녹십자의 SAP 솔루션 도입 이유로 ▲기존 인사관리 시스템 환경을 고려한 클라우드 기반 신규 시스템 구성 ▲기존 시스템 간 원활한 연계 및 통합을 꼽았다. 더불어, GC녹십자가 SAP 석세스팩터스 솔루션 기반으로 인재관리 영역 전반 및 핵심적인 인사관리 부문을 운영하며, 기존 구축형 HCM과의 연동 및 기존의 투자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을 결정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GC녹십자는 이번에 도입한 SAP 석세스팩터스 워크존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장점으로 꼽았다. GC녹십자는 SAP 석세스팩터스 워크존을 통해 전직원이 손쉽게 HR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고, 다양한 HR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맞춤형 UX 설계 및 구성해 신규 시스템에 대한 저항감을 최소화했다. 또한, 타 시스템들도 하나의 포털 공간에 연계 구성해 통합성을 높이고, 자체개발한 근태시스템환경을 모바일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했다. 이번 GC녹십자 프로젝트는 SAP 코리아,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DDI), 커니(Kearney)가 함께 참여했다. SAP 코리아는 클라우드 기반 미래 지향적 인사관리 솔루션의 도입 효과로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 및 일관된 사용자 경험 환경 제공을 꼽았다. SAP 코리아는 이번 신규 인사관리 솔루션을 바탕으로 GC녹십자의 HR 프로세스 혁신 및 데이터 표준화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더불어, 경영진에게는 유의미한 분석 데이터를 제공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인사담당 임직원에게는 전사 인재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도록 도와 인재양성 및 관리 기반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일반 임직원들을 위한 모바일 앱 등을 제공해 인사관리 시스템 접근성을 제고할 수 있다. GC녹십자의 김용운 인재경영실장은 “GC녹십자는 HR 분야의 전환을 뒷받침할 수 있는 통합 HR 솔루션 파트너로 SAP 석세스팩터스를 선정했고 이를 기반으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HR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었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조직 문화는 물론 일하는 방식에 이르기까지 조직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AP 코리아의 신은영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인재 확보 및 유지를 위해 많은 기업들이 끊임없이 혁신을 도모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SAP HR 커넥트 서울 2022’ 행사에서 혁신적인 인사관리 솔루션 구축 사례와 효과를 국내 기업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GC녹십자의 신규 인사시스템 구축 사례를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산업에 속한 국내 기업의 인사부문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11-09
마이크로소프트-SAP, 클라우드 파트너십 강화한다
비즈니스 환경의 빠른 변화로 기존 ERP(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에서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ERP로 전환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라이즈 위드 SAP(RISE with SAP)’를 도입하면서, SAP와 고객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라이즈 위드 SAP’ 솔루션을 자사 클라우드에 도입한 최초의 퍼블릭 클라우드 제공사가 됐다. 이를 위해 시스템 오픈과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기존 SAP ERP 시스템을 SAP S/4HANA 프라이빗 클라우드 에디션으로 전환한다. 해당 에디션은 AI, 머신러닝, 고급 분석 등의 지능형 기술이 탑재된 SaaS형 클라우드 ERP 시스템을 구현한다. 양사는 새로운 기능과 기술을 더 빠르게 배포하고, 서로 다른 클라우드 솔루션과 통합된 유연한 클라우드 퍼스트 솔루션 환경에서 비즈니스를 실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SAP S/4HANA 외에도 3가지 SAP 클라우드 솔루션이 적용된다. SAP 석세스팩터스(SAP SuccessFactors)는 인사운영·급여, 인재관리, 인력 분석·인력 계획, 직원 경험관리 등 HR 전 영역을 포괄한다. SAP IBP(Integrated Business Planning for Supply Chain)는 판매 운영 계획(S&OP), 예측 및 수요, 대응 및 공급, 수요 주도형 재고보충, 재고 계획 등의 공급망을 결합한다. 또한, SAP BTP(Business Technology Platform)는 기업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통합한다. 이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에서 실행되는 기타 SAP 솔루션이 포함된다. 양사는 운영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SAP는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IT 환경 일부를 유연한 개방형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로 마이그레이션한다. 특히 애저에서 실행되는 ‘라이즈 위드 SAP’ 운영에 중요한 내부 비즈니스 시스템도 최적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사의 다양한 솔루션을 통합 운영하며, 고객들의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파워BI(Power BI) 및 SAP 애널리틱스 클라우드(SAP Analytics Cloud)를 통해 데이터 분석 능력을 개선했다. 특히 가장 광범위한 커넥터 및 API 세트를 제공해 SAP 솔루션에 빠르게 통합할 수 있도록 했다. SAP의 플로리안 로스(Florian Roth) 최고 디지털 및 정보 책임자는 "지속적으로 맺어온 파트너십 강화를 계기로 마이크로소프트가 SAP S/4HANA 클라우드를 채택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여정을 더욱 단순화할 수 있게 됐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SAP의 중요 내부 시스템을 최적화함으로써 보안, 유연성 및 확장성이 개선됐다”면서, “앞으로 SAP는 해당 클라우드를 도입해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로 전환에 성공한 모범 케이스를 적극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샬롯 야코니(Charlotte Yarkoni) 커머스 및 에코시스템 부문 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추구하는 목표는 SAP S/4HANA 클라우드로의 고객 여정을 단순화하고 가속화하는 것”이라면서, “애저에서 라이즈 위드 SAP 솔루션 기능을 활용하면, 자체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충족하며 해당 솔루션을 고객과 공유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과 민첩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2-03-30
코너스톤 온디맨드, 신임 CEO로 히만슈 팔슐레 선임
클라우드 기반의 인재관리 소프트웨어(SW) 솔루션 제공업체인 코너스톤 온디맨드(이하 코너스톤)는 히만슈 팔슐레(Himanshu Palsule)를 신임 CEO겸 이사회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필 손더스(Phil Saunders) 전임 CEO는 코너스톤의 창업자인 애덤 밀러(Adam Miller)와 함께 시니어 어드바이저로서 향후 코너스톤의 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코너스톤을 소유한 클리어레이크 캐피탈 그룹(이하 클리어레이크)의 베다드 에그발리(Behdad Eghbali) 공동창업자 겸 매니징 파트너와 프라샨트 메로트라(Prashant Mehrotra) 파트너는 "팔슐레 신임 CEO가 코너스톤 경영진의 일원으로 합류한 것을 환영한다. 팔슐레 신임 CEO는 경험이 풍부한 SW 업계 리더로서 코너스톤의 규모에 걸맞은 리더십을 키워갈 것이다. 팔슐레 신임  CEO는 가장 최근에는 에피코르 소프트웨어(Epicor Software)에서 제품 혁신과 고객 성공을 통해 성장을 추구하는 한편, 인수-후-개발(buy-and-build) 전략을 동시에 수행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코너스톤 온디맨드 신임 CEO 히만슈 팔슐레   팔슐레 코너스톤 신임 CEO는 35년 이상 성장 추구와 고객 가치에 주력하면서 제품, 기술 및 마케팅 조직을 리드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코너스톤에 합류하기 전 에피코르 소프트웨어 회장(President), 채널 어드바이저(Channel Advisors) 및 칼라브리오(Calabrio) 이사회 임원, 세이지 테크놀로지스(Sage Technologies) CTO 겸 전략 총괄을 역임했다.  팔슐레 신임 CEO는 "필 손더스 전임 CEO와 애덤 밀러 창립자의 뒤를 이어 코너스톤의 강력한 20년 성과를 토대로 회사의 차기 성장을 이끌게 되어 영광"이라며 "우리가 추구하는 목적이 지금처럼 중요했던 적이 없었다. 팀원들, 동료들과 함께 계속해서 HCM 기술, AI, 데이터 및 콘텐츠 혁신을 선도하고 비즈니스 역량을 확대하여 코너스톤의 고객이 함께 배우면서 성장하고 번영하는 놀라운 조직을 만들어 나가도록 지원할 것이다. 코너스톤의 미래를 확신하며 우리의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보다 증대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성일 : 2022-01-12
코너스톤, 인재관리 솔루션 '코너스톤 엑스플로러(Cornerstone Xplor)' 출시
코너스톤 온디맨드가 코너스톤 엑스플로러(Cornerstone Xplor) 출시했다. 코너스톤 엑스플로러는 완전히 통합되고 고도로 맞춤화된 학습, 스킬 개발, 성장 및 경력 이동이 가능해 모든 조직 구성원의 전체적인 인력 성장 경험을 제공한다.  코너스톤의 딥러닝 및 인재 역량 기반의 혁신적인 코너스톤 스킬 그래프(Cornerstone Skills Graph)와 자동 큐레이션된 새로운 콘텐츠 제공 및 자가 학습 AI에 의해 구동되는 코너스톤 엑스플로러는 현대의 인재 리더들이 직원들의 위치에 상관없이 고도로 개인화되고 완전히 연결된 성장 경험을 확장성 있게 제공할 수 있게 지원한다. 코너스톤 엑스플로러를 통해 직원들은 그들이 현재 보유한 스킬이 무엇이며 좀 더 배우고 강화하고 싶은 스킬들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코너스톤 엑스플로러는 지능적 분석을 통해 새로운 학습 기회와 가장 관련성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개인을 멘토 및 전문가와 연결해주며, 직원들을 실무에 참여시키고, 기업 내에서 가용한 잠재적 커리어 경로를 자동 생성해준다.  또한 개인의 관심, 선호도, 행동, 스킬, 업무 경험 및 목표 등 개인의 전체적인 특징에 기반하므로 사용자들에게 고도로 개인화된 ‘자기 주도적’ 경험을 제공해준다. AI 기술 기반의 코너스톤 엑스플로러는 사람, 콘텐츠, 스킬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화된 학습 및 스킬 경로를 자동 생성하고, 필요한 순간에 가장 관련성 있고 영향력 높은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며, 그 과정에서 새로운 연결, 멘토 및 커리어 여정을 제안해준다.  코너스톤 엑스플로러는 직원들을 위한 스킬 중심 개발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스킬을 잠재적인 새로운 커리어 경로와 멘토, 직무, 수행력 및 프로젝트에 자동으로 매칭해 ‘인재 마켓플레이스’에 연결해준다. 이를 통해 모든 직원들은 자신의 성장 목표를 사전에 찾을 수 있고 조직 내에서 때로는 숨겨진 경험과 스킬을 발견할 수 있어 외부에서 인재를 찾아야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코너스톤 필 손더스(Phil Saunders) CEO는 “고객들은 직원 경험 측면에서 보다 사람 중심적인 방안을 찾고 있으며, 고객들 또한 변화와 미래의 기술과 직원 스킬 향상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면서 “새로운 업무 시스템에 대한 코너스톤의 비전은 기업과 직원이 진화하는 업무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코너스톤 엑스플로러는 그 비전의 핵심으로 직원의 개인적인 성장 경험을 제공하고 인재 리더에게는 직원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재능있는 인력을 양성 전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모든 신규 및 기존 코너스톤 고객은 코너스톤 엑스플로러는 신규 및 기존 코너스톤 고객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신규 및 기존 사바 소프트웨어(Saba Software) 고객은 2021년 말에 코너스톤 엑스플로러를 사용할 수 있다.   
작성일 : 2021-11-08
워크데이, 2021년을 헤쳐 나가야 할 HR 리더들의 주요 과제 공개
워크데이가 인재관리(HR) 분야의 리더들이 헤쳐나가야 할 2021년의 주요 과제로 'IDEAS'를 꼽았다. IDEAS는 포용성(Inclusion), 디지털화(Digitalization), 경험 활성화(Enabling Experiences), 민첩한 조직(Agile Organization) 및 스킬(Skills)을 의미한다. 워크데이의 그렉 프라이어(Greg Pryor) 전무는 "인사관리(HR) 분야에서 30년 정도에 한번 꼴로 커다란 변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IDEAS가 HR 리더들에게 주요 이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IDEAS 가운데 첫번째 Inclusion에 대해 프라이어 전무는 "포용이란 모든 사람이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는 소속감과 심리적 안전 의식을 기르는 직장 원칙과 관행을 만드는 일"이라며 "실제로 워크데이에서도 이를 위해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개발했다. 이를 VIBE, 즉 가치 포용, 소속감, 그리고 공정성이라고 부른다"고 소개했다. 이를 통해 워크데이의 모든 임직원들을 포용하고 그들이 가치 있고 조직에 소속되어 있다고 느끼게 한다는 것이다. 두번째 Digitalization의 경우 HR 분야에서는 필수적인 개인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인재 교육을 자동화하고 보강하여 머신러닝의 힘으로 데이터의 민주화를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업무 흐름에서 머신러닝 및 기타 유형의 행동 넛지를 활용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야 하며, 특히 학습, 코칭, 역할 또는 인맥을 예측하여 개개인의 성공을 지원하고 업무의 맥락이나 흐름에서 데이터 콘텐츠를 큐레이팅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 세번째 Enabling Experiences와 관련 프라이어 전무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기 위한 직원들의 기여, 인맥, 역량, 그리고 경력 등을 모두 포괄한 직무 경험의 아이디어"라고 소개했다. 네번째인 Agile Organization은 좀 더 역동적이고 빠르게 진행되는 세계에서 경쟁하기 위해 개인, 팀, 조직 차원에서 경쟁 구도의 변화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느냐가 중요한 이슈다. 프라이어 전무는 "전문지식을 확장하여 작업을 자동화하고 강화하면 새로운 업무의 세계에서 요구되는 민첩성의 수준을 실현할 수 있다"며 "팬데믹의 시작에 따른 민첩한 조직의 필요성은 좋은 예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Skills의 경우 변화하는 업무의 세계에서 새로운 가치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라이어 전무는 "스킬은 역량을 새로운 가치기준으로 변형시켜 인재를 정확하고 공평하게 평가하고, 발굴하여, 개발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성공하고, 발전하여, 남보다 뛰어날 수 있는 동등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작성일 : 2020-12-10
홍콩 HKBN, 인재관리 디지털화 파트너로 워크데이 선정
워크데이는 홍콩의 통신 및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인 홍콩브로드밴드그룹(HKBN)이 ‘워크데이 HCM(Human Capital Management)’ 솔루션을 도입해 인사 및 인재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화 계획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단행된 수차례의 인수합병으로 아시아 여러 시장에서 수천 명의 인재들을 영입하게 된 HKBN은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사업영역이 보다 다양화함에 따라 자사의 인재관리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워크데이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HKBN은 진화하는 시장의 변화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인사 관리 부문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그룹 운영 전반에 산재한 나날이 증가하는 인재 관련 워크플로를 통합하기 위해서는 포괄적인 원스톱 인트라넷이 필수적이다. 워크데이 HCM 구현으로 HKBN은 이제 인재를 보다 적극적으로 업무에 참여시키고 직원별 포트폴리오를 쉽게 확인하여 개별 인재의 전문 지식과 잠재력을 훨씬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HKBN 공동 소유주이자 최고인재책임자인 CY 챈(CY Chan)은 "우리는 인재에 중점을 두는 기업으로서 우리 인재들이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독려 받고 가치를 인정받으며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영감을 받는 긍정적 기업 문화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HKBN은 우리의 인사 전략을 강화시켜 줄 전략적 파트너로 워크데이를 선정해 모든 인재 참여 워크플로를 디지털화하고 궁극적으로 전체 생산성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워크데이아시아 롭 웰스(Rob Wells) 사장은 “우리는 홍콩의 선도적 통신 및 기술 솔루션 기업인 HKBN의 파트너로서 인사 관리 부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워크데이 HCM 솔루션은 HKBN 조직과 임원들에게 올바른 기술, 툴, 실시간 통찰력을 제공하여 회사의 인사 관리 접근법을 최적화하고 민첩성을 제고하도록 지원할 것이다”라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 모든 산업에 걸쳐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가속화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의 민첩성(어질리티)은 무엇보다도 중요해 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0-06-23
가트너, 2014년 아태지역 10대 공급망 우수 업체 발표
가트너(Gartner)는 2014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급망(Supply Chains) 분야 상위 10대 기업을 발표하고, 아태지역의 공급망 선도기업들이 해당 지역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민첩(agile)’하고 ‘최적화된(lean)’ 공급망을 구축 중이라고 밝혔다. 가트너 제임스 리시카(James Lisica) 책임연구원은 “고객 중심의 공급망 구축, 글로벌 고객 지원과 동시에 개별 시장별 맞춤화, 위험 관리 프로세스 강화, 부서간(cross-functional) 커뮤니케이션 개선, 운영 효율성(operational excellence) 추구를 통한 재정 정책 달성, 인재관리 프로그램 간 우선순위 부여 등 몇 가지 핵심 주제가 대부분의 산업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아태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을 위해 여전히 공급망 역량을 강화해야 하는 반면, 일부 기업들의 글로벌 순위는 작년 대비 급격히 상승했다. 특히 삼성과 레노버(Lenovo)는 전세계 공급망 상위 25개 업체(Top 25 Global Supply Chains)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아태지역 공급망 상위 10위 목록에 이름을 올린 기업들은 다음과 같다. 순위 업체 종합점수1 삼성전자 5.132 레노버 그룹(Lenovo Group) 3.143 토요타(Toyota) 1.794 현대자동차 1.765 화웨이(Huawei) 1.606 울워쓰(Woolworths) 1.477 혼다(Honda) 1.268 플렉스트로닉스(Flextronics) 1.229 LG 전자  1.0510 소니(Sony) 0.35 2014 아태지역 상위 10개 업체 평균 1.88종합점수: (실무자 견해×25%)+(가트너 분석 견해×25%)+(총자산순이익률×25%)+(재고 회전율×15%)+(매출 성장률×10%) * 2013년 데이터가 있는 경우 해당 데이터 사용. 2013년 데이터가 없는 경우 전해 데이터 중 가장 최근 것 이용. 모든 원 데이터는 종합점수산정 전에 10점 기준으로 통일. 총점이 같은 경우 다음 소수점 비교 통해 순위 결정.       출처: 가트너 (2014년 8월) <표 1> 2014년 가트너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급망 상위 10위 업체 1. 삼성전자삼성전자는 갤럭시(Galaxy) 모바일 기기 제품군으로 우수한 재무 수익을 거두면서 애플(Apple)을 제치고 세계 최대 스마트폰 공급업체로 등극했다.  글로벌 순위에서도 동료 기업 투표(peer votes)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표를 얻었다. 기획, 전달(delivery), 제품수명주기관리(PLM),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전문인력 등과 관련된 계획들도 지속적으로 실행 중이다. 수직적 통합 구조를 가진 삼성전자는 다양한 이슈와 시장 특성, 문화적 차이 등을 다룰 공급망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본사, 지사간 인력 순환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2. 레노버 그룹(Lenovo Group)레노버는 모바일 기술 비중의 강화로 종합적인 고객 솔루션 제공을 준비하며, 노트북과 데스크톱 시장을 넘어선 성장 전략이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다. 공급망 측면에서는, 기업 분석 최고기관(Center of Excellence)을 확대해 공급망, 영업과 마케팅, 및 기타 부서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 중심 접근방식과 교차 플랫폼(cross-platform)의 가시성 확보를 통해 내부 생산과 위탁 제조를 포함한 모든 제조 및 소싱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증명된 ‘팔레트 공유(pallet pooling) 시스템’을 아시아지역에서 시행하며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구현을 위해 노력 중이다. 3. 토요타(Toyota)거대 자동차 기업인 토요타는 재무 지표 점수가 개선되고 동료 기업 득표가 늘면서, 아태지역 순위와 글로벌 순위가 각각 3계단, 22계단씩 상승했다. 2013년 연이어 발생한 리콜 사태의 처리에 중점을 둔 토요타는 부서간 커뮤니케이션 향상, 공급망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위한 신규 시스템 도입, 유연생산방식 구축에 힘쓰는 중이다. 더불어, 지속 가능한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고객, 납품업체, 판매처로부터 차량의 안정성과 성능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며 고객 관리에 더욱 집중하는 양상이다. 글로벌 생산 입지를 확대해, 환율 변동 위험성 노출을 줄이기도 했다. 디지털 전략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상에 차세대 고객 서비스 모델을 구축 중이며, 이를 통해 차 소유주, 판매처, 서비스 대리인 간의 차량 정보 교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4. 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의 현지화 전략은 표적 시장(target market)과 물리적으로 가까운 곳에서 고품질의 자동차를 생산,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차량에 신규 기능을 탑재하기 전 품질 개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판매량보다는 수익 성장과 품질 개선 쪽으로 비즈니스 초점을 맞춰왔다. 작년에는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중국, 멕시코를 비롯한 몇몇 신흥국 내 판매처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생산 측면에서는, 플랫폼 통합을 통해 제조상의 복잡성을 줄였으며 2002년 40개월 소요되던 신차 모델 개발 기간이 2013년 19개월로 줄어들었다.  5. 화웨이(Huawei)화웨이는 재무 지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동료 기업과 애널리스트로부터 적정 득표율을 확보하며 올해 아태지역 공급망 업체 10위권에 재진입했다. 화웨이
작성일 : 2014-09-19
IBM ‘커넥트 2014’서 소셜 비즈니스 신제품군 대거 발표
IBM이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중인 ‘커넥트(Connect) 2014’ 컨퍼런스에서 빅데이터 분석과 클라우드를 활용한 소셜 비즈니스 신규 소프트웨어와 최신 트렌드, 고객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며 소셜 비즈니스 전략을 구체화한다. IBM은 지난 2012년 13억 달러를 투자해 인수한 인적자원관리 솔루션 기업 케넥사(Kenexa)가 보유한 조직/인사/교육 컨설팅 역량을 접목한 신제품들을 대거 공개하며 올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 계획을 밝혔다. 특히, 빅데이터를 인적자원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SaaS 기반의 ‘IBM 케넥사 탤런트 스위트(IBM Kenexa Talent Suite)’와 데이터 유형에 상관없이 기업 내부뿐 아니라 외부에서 유입되는 데이터를 분석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 ∙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왓슨 파운데이션(Watson Foundations)’도 함께 공개했다. 소셜 비즈니스는 소셜 네트워킹 툴과 ‘사람’ 중심의 비즈니스 문화를 기업의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해 기업 가치를 창출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기업 활동이다. 소셜은 상호연결과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요구하는 스마트 시대에 기업의 새로운 생산라인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를 통한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업 경영의 혈액과도 같은 ‘인재 관리’ 부분에 소셜 비즈니스는 큰 힘을 발휘 한다. 기업은 조직, 지역, 포지셔닝에 적합한 인재 선발부터 체계적 육성을 통한 경력개발, 승진 및 리더십 개발, 평가, 보상 등에 이르는 인재관리 사이클 전반을 소셜 툴을 활용해 정비할 수 있다. 또한, 소셜 네트워크 상에 발생되는 빅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직원 행동, 의욕, 생산성 등에 대한 분석이 가능해져 기업 성과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된다. IBM이 18개 산업에 종사하는 342명의 기업 최고인사책임자(CHRO; Chief Human Resources Officer)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신 C-Suite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이 인사관리(HR)와 연계된 데이터 분석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100% 활용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중에서 50%만이 인력 분석(Workforce Analytics)을 활용하고 있었고, 아웃소싱과 채용(7%), 직원 업무 관여도(9%), 인재개발(10%), 유지(13%), 협업과 지식 공유(3%) 등의 분야에서 예측 분석을 통해 의사 결정을 하고, 결과를 최적화하는 기업 비율은 훨씬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HR 임원들의 조직 내 소셜 플랫폼을 활용한 접근 방식은 초기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채용 활동에서 소셜 플랫폼 활용 비율은 66%였으나, 지식 공유는 32%, 학습은 41%로 소셜 활용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IBM 인더스트리 솔루션의 총괄 대표인 크렉 헤이먼(Craig Hayman)은 “기업들의 소셜 비즈니스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도입율은 높아졌으나 소셜 기술의 구체적인 구축 방안과 적용법에 대한 이해는 부족하다”며, “이번 커넥트 2014를 통해 사회-행동과학과 클라우드 기반의 분석 기술이 소셜과 결합된 구체적인 방안과 비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클라우드 통해 기업 인적자원 관리에 접목 이번에 발표된 ‘IBM 케넥사 탤런트 스위트’는 IBM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직원들의 인적 관리에 접목해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해 준다. CHRO와 임원진들은 직원들이 이메일, 커뮤니티, 인트라넷, 소셜 툴 등에서 매일 같이 양산하는 다량의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실행 가능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근무경력, 사회활동, 보유 스킬, 성격, 활동영역 등의 방대한 자료를 분석해 지역에 상관없이 최적의 직원을 비즈니스에 즉시 투입시킬 수 있다. 또한, 왓슨 파운데이션(Watson Foundation)은 데이터의 소스나 유형에 상관없이 분석을 통해 통찰력을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고급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핵심 인력에 대한 심층 분석이 가능하고, 직원들의 주된 관심 사항, 기업 문화 개선을 위한 요건들을 분석을 통해 실시간으로 찾아낼 수 있다. IBM 케넥사 탤런트 스위트는 다음 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우수 인재채용(Talent Acquisition): IBM의 채용 기술, 소셜소싱, 행동과학 기반의 평가정보에 기반해 최고 인재상 구분법, 우수 인재 영입과 관여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 제공  인재 최적화(Talent Optimization): 직원 권한 부여와 직원 성과 극대화를 위한 성과 평가, 승계 계획과 보상 계획  데이터 분석(Data Analytics): 직원들이 공유하는 방대한 양의 정보분석을 통한 우수 직원 관리, 보상, 계승 계획 등 핵심 HR 의사결정 지원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s): 직원들간 네트워킹으로 실시간 학습, 정보 공유로 직원 역량 강화와 생산성 향상 디지털 경험 플랫폼(Digital Experience Platform): 기업 내 HR 시스템과 용이한 통합 지원 이 외에도 기업들은 EDE(Exceptional Digital Experience)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구축된 ‘IBM 커넥션즈(IBM Connections)’를 통해 채용 후에도 직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적절한 전문가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 학습을 가속화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SaaS 기반 클라우드와 연계돼 효율성을 높였다.
작성일 : 2014-01-29
IBM ‘커넥트 2014’서 소셜 비즈니스 신제품군 대거 발표
IBM이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중인 ‘커넥트(Connect) 2014’ 컨퍼런스에서 빅데이터 분석과 클라우드를 활용한 소셜 비즈니스 신규 소프트웨어와 최신 트렌드, 고객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며 소셜 비즈니스 전략을 구체화한다. IBM은 지난 2012년 13억 달러를 투자해 인수한 인적자원관리 솔루션 기업 케넥사(Kenexa)가 보유한 조직/인사/교육 컨설팅 역량을 접목한 신제품들을 대거 공개하며 올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 계획을 밝혔다. 특히, 빅데이터를 인적자원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SaaS 기반의 ‘IBM 케넥사 탤런트 스위트(IBM Kenexa Talent Suite)’와 데이터 유형에 상관없이 기업 내부뿐 아니라 외부에서 유입되는 데이터를 분석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 ∙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왓슨 파운데이션(Watson Foundations)’도 함께 공개했다. 소셜 비즈니스는 소셜 네트워킹 툴과 ‘사람’ 중심의 비즈니스 문화를 기업의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해 기업 가치를 창출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기업 활동이다. 소셜은 상호연결과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요구하는 스마트 시대에 기업의 새로운 생산라인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를 통한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업 경영의 혈액과도 같은 ‘인재 관리’ 부분에 소셜 비즈니스는 큰 힘을 발휘 한다. 기업은 조직, 지역, 포지셔닝에 적합한 인재 선발부터 체계적 육성을 통한 경력개발, 승진 및 리더십 개발, 평가, 보상 등에 이르는 인재관리 사이클 전반을 소셜 툴을 활용해 정비할 수 있다. 또한, 소셜 네트워크 상에 발생되는 빅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직원 행동, 의욕, 생산성 등에 대한 분석이 가능해져 기업 성과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된다. IBM이 18개 산업에 종사하는 342명의 기업 최고인사책임자(CHRO; Chief Human Resources Officer)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신 C-Suite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이 인사관리(HR)와 연계된 데이터 분석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100% 활용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중에서 50%만이 인력 분석(Workforce Analytics)을 활용하고 있었고, 아웃소싱과 채용(7%), 직원 업무 관여도(9%), 인재개발(10%), 유지(13%), 협업과 지식 공유(3%) 등의 분야에서 예측 분석을 통해 의사 결정을 하고, 결과를 최적화하는 기업 비율은 훨씬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HR 임원들의 조직 내 소셜 플랫폼을 활용한 접근 방식은 초기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채용 활동에서 소셜 플랫폼 활용 비율은 66%였으나, 지식 공유는 32%, 학습은 41%로 소셜 활용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IBM 인더스트리 솔루션의 총괄 대표인 크렉 헤이먼(Craig Hayman)은 “기업들의 소셜 비즈니스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도입율은 높아졌으나 소셜 기술의 구체적인 구축 방안과 적용법에 대한 이해는 부족하다”며, “이번 커넥트 2014를 통해 사회-행동과학과 클라우드 기반의 분석 기술이 소셜과 결합된 구체적인 방안과 비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IBM 케넥사 탤런트 스위트’는 IBM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직원들의 인적 관리에 접목해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해 준다. CHRO와 임원진들은 직원들이 이메일, 커뮤니티, 인트라넷, 소셜 툴 등에서 매일 같이 양산하는 다량의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실행 가능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근무경력, 사회활동, 보유 스킬, 성격, 활동영역 등의 방대한 자료를 분석해 지역에 상관없이 최적의 직원을 비즈니스에 즉시 투입시킬 수 있다. 또한, 왓슨 파운데이션(Watson Foundation)은 데이터의 소스나 유형에 상관없이 분석을 통해 통찰력을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고급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핵심 인력에 대한 심층 분석이 가능하고, 직원들의 주된 관심 사항, 기업 문화 개선을 위한 요건들을 분석을 통해 실시간으로 찾아낼 수 있다. IBM 케넥사 탤런트 스위트는 다음 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우수 인재채용(Talent Acquisition): IBM의 채용 기술, 소셜소싱, 행동과학 기반의 평가정보에 기반해 최고 인재상 구분법, 우수 인재 영입과 관여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 제공  인재 최적화(Talent Optimization): 직원 권한 부여와 직원 성과 극대화를 위한 성과 평가, 승계 계획과 보상 계획  데이터 분석(Data Analytics): 직원들이 공유하는 방대한 양의 정보분석을 통한 우수 직원 관리, 보상, 계승 계획 등 핵심 HR 의사결정 지원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s): 직원들간 네트워킹으로 실시간 학습, 정보 공유로 직원 역량 강화와 생산성 향상 디지털 경험 플랫폼(Digital Experience Platform): 기업 내 HR 시스템과 용이한 통합 지원 이 외에도 기업들은 EDE(Exceptional Digital Experience)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구축된 ‘IBM 커넥션즈(IBM Connections)’를 통해 채용 후에도 직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적절한 전문가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 학습을 가속화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SaaS 기반 클라우드와 연계돼 효율성을 높였다. 한국IBM ICS 사업부의 한찬석 부장은 “소셜 비즈
작성일 : 2014-01-28